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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매출채권이란 무엇이고 회계처리 방법은

by 헤이시스 2019. 10. 18.

목차

    녕하십니까 행복한 개미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매출채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출채권이란 사전적 정의는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정에서 재화나 용역을 판매하는 것과 같은 수익창출활동으로부터 발생한 채권을 말합니다.

     

    매출채권

     

    매출 + 채권의 합성어인데, 매출은 쉬운 뜻이니 각설하고, 채권이란 정부나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즉, 매출채권이란 기업이 기업 활동을 하고, 현금을 지급 받는 것이 아니라, 매출채권이라는 외상 증서라고 이해하면 조금 쉬울 것 같습니다.

     

    상환기한

     

    일반적인 채권은 상환기한이 정해져있는 기한부 증권으로, 매출채권 역시 상환기한이 정해져있어, 나중에 돌려받아야 합니다.

     

    일반적 상거래에서 발생한 외상거래로 외상매출금과 받을 어음을 통합해 계정처리 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계 원리입니다.

     

    기업회계

     

    기업 회계기준에서는 외상매출금과 받을 어음을 합하여 매출채권이란 과목으로 통합하는데, 실무상으로 외상매출금이나 받을 어음이 중요하면 각각 독자적으로 계상해 회계 처리해도 좋습니다.

    매출채권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 유동성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경영 재무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식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비중을 확인한다면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 우량주를 골라내기 쉽습니다.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많다면 기업은 현금 부족을 겪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영업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